오늘 아침에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Dietrich Fischer Dieskau가 부르는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를 들으며 콩나물국을 끓였습니다
혹시 아나요?
제게 슈베르트의 음악이 다가오듯
이 콩나물국에도 슈베르트의 마음이 담겨 있을지
음악이 담겨 있어서 그런지 아주 맛있었던 슈베르트 콩나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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