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평화.함께 살기/삶.사랑.평화

사랑하는 사람을 간절히 기다리는

순돌이 아빠^.^ 2019. 6. 15. 16:30

 

어머니의 사망을 확인한 뒤, 난 캐스린과 재회하리라는 희망에 매달렸다. 내 조카이자 단짝인 캐스린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람이었다. 내가 어머니 없이 남은 인생을 살려면 캐스린이 곁에 있어야 했다. - 366


나디아 무라드, <더 라스트 걸the last girl>, 북트리거,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