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나라는 시민들 중의 한 사람이,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간에, 어떤 일을 겪게 되면, 그걸 겪고 있는 쪽이 자신의 일부이기도 하다고 무엇보다도 우선 말할 것이며, 또한 온 나라가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게 될 것으로 나는 생각하네. - 343
- 플라톤, <플라톤의 국가>, 서광사,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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