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들은 우리의 성향에 있어서 야수적인 것들이 인간적인 것에, 아니 그보다도 어쩌면 신적인 것에 종속하는 것들로 만드는 것들인 반면에, 추한 것들은 온순한 것을 사나운 것에 굴종하는 것들로 만드는 것들이지 않소? - 603
- 플라톤, <플라톤의 국가>, 서광사, 1997, 355쪽
'사랑.평화.함께 살기 > 삶.사랑.평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뱅크시가 러시아 침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폐허에 물구나무 선 리듬체조 선수 그림을 그렸다 (0) | 2022.11.14 |
---|---|
올바른 사람이 어떤 곤경에 처하게 되더라도 (0) | 2022.11.09 |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의 즐거움 (0) | 2022.11.09 |
욕망의 추구와 존중, 절제와 억제 (0) | 2022.11.08 |
자유인, 소유 또는 재산 (0) | 2022.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