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는 우정의 원천이 대화라고 생각했다. 한나에 따르면 “수다스러운 건 슬픔이 아니라 기쁨이다. 그리고 진정한 대화는 상대방과 상대방이 하는 말에서 얻는 즐거움으로 가득하다는 점에서 단순한 이야기나 토론과 다르다” - 266
- 사만다 로즈 힐, <한나 아렌트 평전>, 혜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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