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세계 곳곳을 합니다. 팔레스타인, 튀니스, 인도, 프랑스, 칠레, 멕시코 등등에서 사는 여성들의 이야기입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내용도 있고, 아하 이런 것도 있구나 싶은 것도 있고 그랬습니다. 비록 교도소지만 남성이 없는 여성 교도소에서 오히려 자유를 느낀다는 것을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그리 두껍지 않은 책에 여러 이야기가 있다보니 자세한 내용을 알기는 어려운 면은 있으나, 다양한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세상을 좀 더 넓게 보고, 다양한 관점과 시선을 받아들이도록 해야겠습니다. ^^ 에마 골드만 외, , 르몽드코리아 평화와 조화를 위해 반드시 개인 간의 피상적 균등화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남녀 간, 개인 간 평화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 개인 간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