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만나 부르주아의 욕망 2015년 5월 유명산에서 현대자동차와 LG화학이 환경문제와 자연에 대해 관심이 많은 가 봐요 잔디를 밟으시면 아파요. 자동차와 화학, 누가 지구를 더 아프게 하는지를 등수로 매긴다면 선두권이지 않을까 싶어요 지구를 위해 자동차를 타야 할까요. 자동차를 타지 않는 것이 지구를 위한 .. 이런 저런 것들/스치는생각 2015.05.10
사람이 쉬는 곳에 나무는 머무를 수가 없어서 2015년 5월 유명산에서. 사람이 쉬기 위해 나무는 머무를 수가 없네요 사람이 안전을 지키는 곳에서 나무는 안전하질 못하네요 이런 저런 것들/스치는생각 2015.05.10
꽃이 인간을 만나면 2015년 5월 유명산에서 인간이 꽃을 만나면 인간은 꽃에게서 아름다움이나 편안함을 느끼곤 합니다 꽃이 인간을 만나면 꽃은 인간에게서 무엇을 느낄까요 이런 저런 것들/스치는생각 2015.05.10
안타까운 마음 쇼팽의 음악을 들으며 산책을 하고 산책에서 느낀 것을 적으려고 컴퓨터를 켰더니 첫 화면에 네팔의 지진 소식이 떠 있습니다 1천명도 넘는 사람들이 죽었나 봅니다 얼마나 아프고 두려웠을지를 생각하니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런 저런 것들/스치는생각 2015.04.26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 Käthe Kollwitz. <Standing Mother Feeding her Little Boy> 케테 콜비츠의 서서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엄마를 그린 작품입니다. 아이를 먹이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일수도 있고, 자기가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중요하지 않은 하찮은 일보다는 핵무.. 이런 저런 것들/스치는생각 2015.04.22
수세미를 빨아 널며 늘 다른 것을 깨끗이 하느라 정작 자신이 더러워지는 지는 생각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세상을 바로 잡겠다는 사람이 세상을 더 어지럽게 하고 사람을 치유하겠다는 사람이 사람을 더 아프게 할 수도 있겠지요 세상을 바로 잡거나 사람을 치유하거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있으면 좋겠습.. 이런 저런 것들/스치는생각 201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