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착취.폭력/지배.착취.폭력-여러가지 1405

사이코패스 권력자 구별하기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라는 말이 사용된지는 얼마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이전에는 그런 사람들이 없었을까요? 물론 있었겠지요. 다만 그것이 어떤 것인지 잘 몰랐을 겁니다. 이런 표현들이 있지요. 이런 인간 같지 않은 놈아. 저 정신나간 새끼. 00만도 못한 인간아. 인간 사회에서 그런 식으로 표현했던 것을 이제는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라는 말로 표현하기 시작했을 겁니다. 그러면 어떤 인간이 사이코패스냐? 저는 잘 모릅니다. 저 같은 사람이 쉽게 누군가를 사이코패스냐 아니냐로 규정하는 건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 같은 사람은 해당 분야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의 얘기를 듣고 참고할 뿐입니다. https://youtu.be/-6ds09euQg8김복준의 사건의뢰저는 정치와 권력에 대해 관심이 ..

경찰, 포스코 하청업체 고공농성자 곤봉으로 내려쳐 유혈사태 발생

김건희에게는 "아...네...네...아 그럼요. 아름다운 여사님 말씀만 하십시요"라며 허리를 150도쯤 굽히며 굽신굽신! 노동자에게는 "이 씨발 공돌이 새끼들은 두들겨 패야 정신을 차린다니까. 개기면 어찌되는지 대가리가 깨져봐야 깨닫게 될 거야"라며 몽둥이 피가 터지도록 퍽퍽!!! 힘센 놈 앞에서는 한없이 비굴하고 힘 약한 놈에게는 한없이 폭력을 즐기는 게 꼭 지네 우두머리 그 닮았네. https://youtu.be/OS-4qBzzHjA?t=108 공권력이 자행한 김준영동지 폭력연행! - 금속노련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53109122797239 [단독] 경찰, 진압 과정서 곤봉으로 노동자 머리 내려쳐 병원 이송 경찰이 포스코 하청노동자들의 고공농..

노동자를 폭력 연행하는 경찰

콘크리트 바닥에 무릎으로 얼굴을 짓누르고 수갑을 채워 노동자를 연행하는 대한민국 경찰. 힘 있고 돈 있는 놈들한테는 쩔쩔매던 경찰이... 김건희한테 짹소리도 못하더니...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민중을 향한 몽둥이가 된 경찰. 정권의 하수인이 되고 검찰의 앞잡이가 된 경찰 https://youtube.com/shorts/MxwMHlXD9Lc?feature=share 서울의 소리 - 한국노총 금속연맹 위원장 강제 연행... 전두환 군부독재의 망령들

지배와 정서의 조작

윤석열 정권, 검찰과 경찰이 노동자와 노동조합을 탄압하는 과정에서 한 노동자가 분신. 사망을 했는데 이것을 놓고 조선일보와 윤석열 정권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사망한 노동자 곁에 있던 다른 사람이 분신을 보면서도 방조했다느니, 유서가 대필 되었다느니 하면서 사건을 왜곡하고 조작하려 합니다. 강기훈씨가 김기설씨의 유서를 대필했다면서, 그를 감옥에 집어넣고 민주화운동 세력을 비인간적이고 파렴치한 집단으로 몰아갔던 것과 비슷하지요 그리고 그때도 이 일을 진행했던 것이 정권과 언론이구요. https://youtu.be/l-48Ezr0qGs 분신 장면 담긴 조선일보 CCTV 사진‥검찰·경찰 "제공 사실 없다". mbc 그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야 뻔하겠지요. 이런 이야기를 만들고 퍼뜨림으로써 대중들의 정서와 감..

5.18 광주항쟁을 모욕하고 조롱하는 대한민국

2023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관련 국가보훈처 홍보물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마치 전두환 패거리가 말했던 '광주의 폭도'들로부터 군인들이 대한민국을 지킨 것처럼 보입니다. 권력을 위해 광주시민들을 학살했던 군인들이 오히려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수호자처럼 보이구요. 오월정신은 군인들이 지키는 것도 같구요. 한장의 사진이지만 이 사진 속에 대한민국 정부가 광주항쟁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정부는 전두환 군부와 같은 입장에 서 있는 건 아닌가 싶네요. 북한군이 광주항쟁에 개입했다는 말을 하고 싶겠지만 시끄러워질 것 같아 참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러니 대통령이라는 작자는 그저 공허하게 경제를 발전시키는 게 광주정신이라는 헛소리나 하는 거겠지요. htt..

건설노동자 2만5천명 “제2의 양회동 막기 위해 정권 퇴진”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098 건설노동자 2만5천명 “제2의 양회동 막기 위해 정권 퇴진” - 매일노동뉴스 “제2, 제3의 양회동이 수두룩해요. 건설현장은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다 굶어 죽게 생겼어요. 그러니까 나왔죠”섭씨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윤석열 정권 퇴진을 외친 건설노동자 최아무개씨의 www.labortoday.co.kr 세금으로 술이나 퍼먹고 다니던 놈들이 정권을 잡고선 힘 좀 가졌다고 여기저기 윽박지르고 감옥에 집어넣고선 뻔지르한 옷차림에 장신구를 걸치고 사진이나 찍어대고 탐욕이 배어나오는 주둥이를 함부로 놀리고 있으니 천벌이란 없다해도 인간의 분노 앞에선 벗어나지 못하리라. https://www.mindl..

국가의 학대와 노동자의 죽음

노동자와 노동조합을 무슨 쓰레기 취급하는 국가 국가의 우두머리인 대통령과 한 패거리인 검찰과 경찰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90157.html 노동절 ‘건폭몰이’ 비극…윤 대통령은 ‘법치’ 강조만 피의자 심문 당일 법원 앞에서건설노조 간부 분신시도 ‘위독’ www.hani.co.kr 넷플릭스 에 보면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는 무리가 나옵니다. 그 무리의 우두머리는 직접 때리거나 괴롭히지 않고 다른 똘마니를 시켜서 일을 저지릅니다 나중에 문제가 되면 자기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고 하겠지요 하지만 그들은 한 패거리이고 지시하는 자와 수행하는 자가 있을 뿐입니다. 전두환이 자기가 직접 광주 시민들에게 총을 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일본의 천황이 직접 조선인들..

2년째 하루 네댓명 숨지는 미얀마…반기문은 왜 거길 갔을까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1089905.html 2년째 하루 네댓명 숨지는 미얀마…반기문은 왜 거길 갔을까 [한겨레S] 홍명교의 이상동몽최근 ‘초토화 작전’ 진압강도 높여하루에 네댓명 사망…총 3440명포스코 가스전, 군부 ‘돈줄’ 논란소수민족·시민방위군 ‘자발적 무장’ www.hani.co.kr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304251840011 미얀마 방문한 반기문, 군정 수장에 “폭력 중단” 촉구 미얀마를 예고없이 방문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군사정권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 www.kh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