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적인 긍정적 존중과 수용 치료자가 내담자를 위해 따뜻한 돌봄을 체험하는 것 ... 이 돌봄은 소유욕이 강하지 않고 개인의 만족감을 요구하지 않는다. ... 네가 이와 같이 행동하면 내가 돌보아 준다는 것이 아니다. 스탄달은 이러한 태도를 ‘무조건적인 긍정적 존중’이라고 칭한다...이 치료 환경 국면dmf 표현하.. 사랑.평화.함께 살기/삶.사랑.평화 2015.08.19
진실한 사람이 된다는 것 치료가 이루어지려면 치료자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통합 또는 융화되고 진실한 사람이 될 필요가 있다. 내가 말하는 것은 인간관계 안에서 “그 사람이 현재 어떤 사람인가?”하는 것이다. 그의 외모, 역할 또는 겉치레가 아니다. 나는 알고 있는 정확한 경험에 참고로 ‘진실성’이라는 .. 사랑.평화.함께 살기/삶.사랑.평화 2015.08.18
따뜻한 인간으로 함께 하는 치료자들에 관한 최근 연구에서는 따뜻한 인간미가 있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치료자들이 그와 관계를 맺고 있는 내담자에 대한 순간순간의 느낌을 이해하려는 데 관심이 있으며, 이 치료자들이 가장 영향력 있는 치료자라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냉정하고 지적이고 분석적이며 현실적.. 사랑.평화.함께 살기/삶.사랑.평화 2015.08.18
다른 사람의 기대에 맞추려고 했던, 하지만 이젠... 이런 순응의 압박에 저항하는 것을 통해 내담자들이 좀 더 자유롭게 자신이 희망하는 방법대로 될 때, 그들이 조직이나 대학, 문화가 자신들을 어떤 주어진 형태로 주조하려는 경향에 대해 분개하고 의문을 제시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나의 내담자 중 한 명은 분개하면서 말했다. “나.. 사랑.평화.함께 살기/삶.사랑.평화 2015.08.18
의무와 복종으로부터 벗어난 나는 처음으로 내담자가 자기 자신으로부터 주저하고 공포스러워하면서 회피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는 특징을 관찰했다. 다시 말하면 그가 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해 어떠한 인식이 없어도 어떤 것으로부터 피하고 있었다. ... “나는 내가 그다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지만,.. 사랑.평화.함께 살기/삶.사랑.평화 2015.08.17
내가 나를 사랑하고 돌봐줄 때 “나는 나를 위해서 부드러움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어요...당신도 알다시피 아이를 돌보는 것과 같아요. 당신은 이것도 주고 저것도 주고 싶죠. 다른 사람을 위해서는 명확히 하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는 해 본 적이 없어요. 내 자신을 진정으로 돌보길 원하고 내 인생을.. 사랑.평화.함께 살기/삶.사랑.평화 2015.08.17
스스로 선택하고 찾아가는 삶 인간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의 증거 중 또 다른 경향은 선택이나 결정, 평가적 판단과 관련이 있다. 개인은 점차적으로 자기 내부에 평가하는 중심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타인에게 인정 또는 불인정받는 것, 삶의 기준,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에 점점 덜 민감하게 된다. “내가 진정으.. 사랑.평화.함께 살기/삶.사랑.평화 2015.08.15
가면을 벗고 진실한 나 자신이 된다는 것 그만의 독특하고 복합적인 문제들로 고통받는 어떤 사람이 나에게 왔을 때, 내가 가장 시간을 두고 공을 들인 것은 안전하고 자유로울 수 있는 관계를 그와 함께 만드는 것이다. 그가 내적 세계를 느끼는 방법을 이해하고, 그를 그 자체로 받아들이며, 그가 원하는 어떤 방향으로도 생각.. 사랑.평화.함께 살기/삶.사랑.평화 2015.08.15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 우리가 함께 노력해서 형성한 치료적 관계 속의 많은 내담자의 경험에 따르면 각각의 문제는 하나의 의문에 봉착한다. 개인이 힘들어하는 문제 상황의 저변인 공부, 배우자, 고용인 또는 통제할 수 없고 괴상한 행동, 공포감 등의 문제 뒤에는 핵심문제가 있다. 개인이 가슴 깊은 곳에서 .. 사랑.평화.함께 살기/삶.사랑.평화 2015.08.10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을 가진 존재로써의 인간 어떤 내담자의 경우에는 “난 내 부모에게만 사랑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난 사랑과 씁쓸한 적개심을 동시에 경험합니다. 아마 사랑과 적개심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사람인가 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다른 내담자의 경우, “나는 나만 나쁘고 무가치하다고 느꼈어요. 이제 .. 사랑.평화.함께 살기/삶.사랑.평화 2015.07.24